박태준(경희대)이 남자 -58kg급 파리올림픽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장준(한국가스공사)에 두 경기를 연거푸 이기며 대표로 선발됐다.
박태준(왼쪽)과 장준이 서로 몸통 공격을 시도하고 있다.
박태준(왼쪽)이 오른발로 머리 공격을 시도하자 장준이 뒤로 물러서고 있다.
장준(오른쪽)과 박태준이 서로 공격하고 있다.
박태준(오른쪽)이 높은 발차기로 장준을 공격하고 있다.
승리가 확정된 후 박태준이 경희대 정을진 감독과 포옹했다. 이를 지켜보는 신경현 코치는 두 손을 모아 기쁨을 함께하고 있다.